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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섹시한 악당들. 톰 히들스턴/마크 스트롱/벤 킹슬리 (Jaguar USA)




이번에 재규어에서
처음으로 수퍼볼 광고에 참여한다고
스타일리시/차분/계산적/똑똑함.
'Good to be bad'란 컨셉

아무튼 여기에
마크 스트롱 벤 킹슬리
그리고 히들이가 참여.


웹에서 검색해 봤더니,

마크 스트롱의 대사는
[절대 권력은 부패한다고 하죠... 그게 뭐가 나빠?]
http://youtu.be/nr-ZVA3M7to

벤 킹슬리 버전 대사는
[(뒷좌석에 느긋하게 앉아서) 뒤로 물러나서도 세계 정복 계획은 짤 수 있지...]
http://youtu.be/nr-ZVA3M7to

그리고
톰 히들스턴의 대사는

[동업자 네 명을 급히 실어날라야 하는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무슨 얘긴지는 아시겠죠.'


재규어 F타입 쿠페는 2인승이라고 함
재규어에서는 이 차의 트렁크에는 골프백 두 개는
너끈히 들어간다고 홍보하고 있음

후덜덜
시체 나르기 좋다...이건가?


아무튼 풀버전은 2월에 공개된다던데.

그러고보니 영국은 멋진 악당들이 많네.

남자들도 한번쯤은 섹시한 악당을 꿈꾸겠지만,
그건 언니들도 마찬가지.
수트입은 악당이라니. 하아.
(물론 현실에선 극구 사양한다. 마주치지 말자.)

여하간 여자들 취향을 제대로 겨누는 이번 재규어 광고.
엉엉엉. 흥한다.


-kaira 7192000


(수정)

그리고 완성본이 나왔다.

엄마!!!!!! 으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