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틀어놓고 있었다.
친구들과 앉아 매운탕에 숟가락을 들이밀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또 다시 듣는다.
조심스레 쓸쓸하고 조심스레 설레는 것이 좋은 기분이다.







이 글만 내밀기 적적하니, 영상 하나를 더 올린다.
올해 봤던 영화 오프닝 중 '가장 감각적이다'라고 손 꼽을 수 있는 작품
'The Great Beauty'의 바로 그 오프닝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왔다. 
보고나면 참 쓸쓸하니 아릿한 영화, 여성용이 'I am Love'라면 남성용은 'The Great Beauty'로 짝짓고 싶다.
물론 7분여의 이 영상이 다가 아님을 모두 알겠지. 그리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ka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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