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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는 정말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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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하지만 소소하여라-37- 요즘 다시 둥지 본능이 작렬하여 풀바른 벽지를 사다놓고 다이소에서 뭔가 깨작깨작 사놓고 바라만 보고 있다. 잘 버리는 것이 정리를 잘 하는 방법이라던데 난 한 쪽의 회로가 잘못된건가. 모두 끌어 안고 있다고 하여 모두 내 것이 되는 것은 아니던데. ------------------------------------- 큰일이다. 사랑 노래들이 마음에 박혀. ------------------------------------- 여행병이 도지고 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안다더니, 그것 몇 번 깨작깨작 다녀오고는 헐떡헐떡 거리는 중이다. 아시아에 관심이 많은 나는 다음에 가는 곳 역시 그 주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언젠간. 하고 꿈만 가지고 있다. 그래, 그 언젠가 카드 한 번 또 시원하게 긁고 몇달..
Lea- Toto Here's to the few Who fared my love Only for you I cared my love 내 사랑으로 살아온 몇몇 사람들의 행운을 빕니다. 난 오직 당신에게만 관심이 있었어요. I've given it hope and I know it's only you Encased in silence 난 희망을 품어왔죠. 말없이 감싸주는건 오직 당신 뿐이란걸 알아요. Here's to the you who saved my love Only to you I gave my love 내 사랑을 지켜준 당신을 위하여.. 내 사랑을 당신께만 드렸지요. I've given it thought and it's not all that appears 생각해보니,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L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