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 이 오빠들 어쩜 좋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Kenny Loggins and Michael McDonald / This is it 요즘은 일 때문에 7,80년대. 팝의 황금기를 거쳐온 노래들을 많이 듣습니다. 공부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듣고 있는데, 공부는 개뿔. 그런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오만이네요. 머리속에 담아놓았던 올드팝들을 꺼내놓고 듣기도 하고. 처음 듣고 감탄하고, 또 제 마음 속에서 어떤 음악은 재탄생합니다. 정말 감탄하면서 듣는 곡들이 많습니다. 무에 공부인가요. 그냥 이런 노래들을 만들어주신 많은 뮤지션님들. 그냥 굽신굽신 입니다. 내가 이 시기에 태어났다면 그 수많은 뮤지션들. 눈물 질질 흘리면서 십중팔구 도시락 싸들고 쫓아다녔을거야. 분명. 아우. 어쩜 좋아. 전 시기에 따라 혼자 좋아하는 곡 리스트를 만들고 가끔 찾아보곤 하는데요. 이 노래도 다시 기억으로 사라지기 전에 꼼꼼히 적어놓아야겠습니다. 아. 정말 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