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리웠어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시하지만 소소하여라 -41- Larry Ridley - Feelin' Blue (1975) 1. 해킹 당했습니다. 내 수줍수줍한 블로그가 건강하지 못한 욕정에 담궈졌단 말여요. 잉잉. 욕망과 욕정도 '어이, 당신 멋진데.' 눈 번쩍하게 할 수 있는데, 왜 하필이면 해적코드 같은 것 심어놓은 애들에게 당해서 비아어쩌구 발어쩌구 원더랜드 같은 곳으로 내 블로그를 클릭만해도 남들을 인도 했었냔 말인가요! 심지어 티블로그도 나빠요. 왜 이렇게 해킹에 취약 그 자체란 말인가요! 추위에 떨듯 퍼들퍼들 거리다가 삼개월만에 찾아 블로그를 건져내었습니다. 그것보다. 에라. SNS에 내 마음을 내던져 놓았다고 그 틈새를 찾아 구린 에로나 뿌리고 간 나쁜 놈들아. 다음에 또 해킹하면, 그땐 귀찮게 만들테다. 나 느네 사이트 다 알거던. (부글부글)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