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값 아끼려고 깔깔이 장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 수가 없어. 그러고보면 얼마 안 된 언젠가 까지만 해도 춤도 좀 췄고 놀기도 놀았고, 술도 좀 마셨고, 에라 모르겠다 이걸 어쩌나 하는 고민도 해보고 거울 보며 울기도 하는 지독한 나날을 보냈는데 말야. 지금 아무리 힘들다 해도, '다시 그 날들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하는 것을 보니, 내가 느슨해 진건지. 만족 스러운건지. 어른이 된 걸까? 알 수가 없어. -kaira 7192000* 요즘 본 가운데 가장 감탄한 MV. 모두 수채화로 이런 네온색을 만들어 냈다고. 음악이야 말할 것도 없고. 브레이크봇은 현재 저스티스와 한솥밥 먹는 식구라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