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뵈도 벨소리랑 배경화면도 다 마스터했다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라이프 저도 시작했습니다 박명수 맞고 치느라 며칠간 시간 까먹고 누워서 기무라타쿠야 사진 저장하느라 벌개진 눈에 인공눈물 투여하고. 트위터하고 카카오톡하고 지하철에서 소설도 읽고 사진 정말 기적같이 잘 찍힌다 생각하면서 무료어플 뭐 좋은 것 없나 찾아보기도 하는 어마어마한 삶을 지나고 있는데요. 문명의 이기다 뭐다 생각은 했지만, 역시 뒤떨어지기 싫어서 장만한게 사실이구요. 그러나, '사람과 만날땐 눈을 바라봐야지.' 또 처음 만난 사람을 사진에 담아야할땐, 투박하지만 사진기에 담아야지. 라는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또 스마트폰으로는 너무 쉽고 성마르게 글이 써지는 거 같아서 마음 안내키는 부분들도 없잖아 있구요. 변할 수 도 있겠습니다만. 아직까진 디지탈화 되지 않는 성미를 가진 아날로그형 인간이기에 아직까지 '도드닥도드닥'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