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나간건, 지나간 일들. 블로그와 추억의 노래들을 둘러보다가 이상한 감정의 파편들을 질질 흘리면서 내가 못났네, 니가 잘났네 내가 사실은 비련의 주인공이었네 류의 한 순간의 감정소모 글을 적을뻔했다. 아 정말. 아까우면 아까웠던 기억이고 그냥 좋으면 좋았던 추억이지. 이제와서 혼자 포장하며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앉아있을 뻔했네. 아, 위험했다. 정말 감성에 취해서 날 불쌍한 여자로 만들뻔 했어. -kaira 7192000 *모두 이 노래 때문입니다. 이 노래가 시발점 이었던 거죠. 좀, 멋진 여자인 척 해보고 싶었던 겁니다. 참. 저, 이 노래에 약합니다. 진짜 약합니다. * 저작권법에 위반하는 음악들은 삭제중에 있습니다. 위반되는 노래들이 있다면 안내부탁드리고. 양해 부탁드려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