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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여름 컴필레이션

이번 여름엔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섬머 버케이션 CD나 만들어볼까 생각중이다.

어디에서 틀어도
'여름같구나' 확 느껴지는 음반.



1. 라운지 & 삼바 & 기타등등
2. 슬로우잼 & 훵크 등등

여름은 역시
좀 끈닥-하니
느물느물한 블랙뮤직과
바람같은 보사, 삼바.

잘 모르는 나라에서 산
옛날  LP에서 캐낸듯한
처덕처덕한 노래들이 최고지.

 
예를들어 이런 것.
(실제로 매우 좋아하는 곡이지만)






여름.
단어도 최고구나.


내일 후회할 말이긴 하지만.

더워도 역시 여름이 좋아.


-kaira71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