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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 나의 여신님.



그녀로 사는 세상은 어떨까?

 

궁금하긴 하지만,

사실 그닥 궁금하지 않다.

 

 

 

그래도 확실한건,

 

난, 그녀가 너무 좋아.

 

오천만명의 수퍼모델보다.

 

 

내 꿈중 몇개나 이뤄버린 그녀가,

 

나는 좋아.

-kaira 7192000





20060812


덧) 2008년 현재도 난 그녀를 사랑하고 있고
그녀는 영부인이 되었다.

그녀의 소박했던 음악활동을 사랑했는데,
소박함은 그대로인데 이젠 어째 홍보 스케일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