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여 여전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Connie Francis - Al di la 오늘 하고 싶었던 많은 말들은 모두 고이 접어두려고 해요. 말로 어찌 표현할 수 있겠어요. 글도 말도 이렇게 작은 것을, 내 연모의 감정은 이렇게 하염 없는 것을. 대신, 제 마음을 꼭 닮은, 사랑을 담은 노래 하나. 이렇게 그대 잠든 창가로 띄워 보내겠어요. 알디라 / AL DI LA Connie Francis 이런 말을 하는 것이 허용될 줄은 전에도 생각치 못했어요. 가장 귀중한 것의 저쪽, 그 곳에 그대가 있어요. 가장 아름다운 것의 저쪽에, 별의 저쪽에 그대가 있어요. 오직 나를 위해서만 그대가 있어요. 깊고 깊은 바다 저쪽, 그쪽에 그대가 있어요. 세상 끝의 저쪽, 그 곳에 그대가 있어요. 영원한 회전의 저쪽에, 인생의 저쪽에 그대가 있어요. 그 곳에 나를 위한 그대가 있어요. 꼭꼭 정성을 담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