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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안녕, 겨울.






 

 

 


2009년의 가을도
반 발자욱 밖에 안 남았다.


이제 정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계절이 오겠지.


얼지않도록
코트를 단단히 여미자.

 




 

추워서 싫지만,



 

그래도 반가워.
겨울.






 

-kaira 71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