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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어디까지나 SMAP.





난 ss501의 맴버 이름도.

동방신기의 노래들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아이돌을 좋아하십니까?

라고 이야기 한 다면 '네'라고 대답해야만 하겠어요.

 

 

 

어디까지나 나의 SMAP 때문에.

 

 

 

그때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을

지금까지 좋아하게 해 준 내마음도.

 

고맙습니다!

 

 

그때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지금까지 좋아할 만한 사람들이라서.

 

 

 

고맙습니다!

 

 

 

-kaira 7192000

 

 

(SMAP은 아이돌이 아니라고 말하지 말아줘요.)

그렇다면, 너무 슬프지 않은가요?

 

진정 이들은 이 세대의 일본 전체의 한국 소수의 아이돌 이었고,

또한 지금까지 아이돌이라구요.

우리가 아직 소녀들 인것처럼...;;;;;;)

 

2006.05.13






덧) 2008년 지금도 스맙에대한 사랑은 가득하고
동방신기와 빅뱅도 사랑하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어째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진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