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미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eppon, 입맞춤, 하지만 어른의 키스. (오늘은 본인이 편곡한 재즈 버전으로 듣는다. 하울링은 연주를 거들뿐.) 오늘 아는 언니네 곱창집에 가서 조기구이 얻어먹고 찬바람 맞으며 돌아오는 길. 흥얼흥얼 거리던 노래 올려봅니다. 생선구이 먹었는데 왜 이런 노래가 떠올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플리퍼스기타, 코넬리우스, 피치카토 파이브와 함께 시부야케이가 처음 자리를 잡는데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 오리지날 러브는 타지마 타카오의 원맨밴드 입니다. 피치카토 파이브 초기 객원맴버이기도 했는데요. 2-3년 후 피치카토 파이브에서 나와 솔로프로젝트를 결성합니다. 본인은 시부야케이의 초기 뮤지션이 아니라 부정했다는군요. '셋풍'은 1993년 곡입니다. 하하하하하하. 말도 안돼!(정색) 뭐 이렇게 세련된거냐! 뭐 이렇게 달짝지근한거냐! (하긴 그때 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