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시하지만 소소하여라 -40- 1 저는 최근 에이핑크와 서인국의 노비로 으아니, 의 농노로 살고 있습니다. 아이고 예뻐라 내 이쁜이들 우쭈쭈 우쭈쭈 하며 한주의 시름을 씻곤 하지요. 제작진이 1박 2일의 작가님, 피디님이란 얘기를 듣고 '역시 무엇을 해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구나, 심장과 염통을 쫄깃하게 흔드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아, 내 청춘은 아다치 미츠루 같지 않았구나.'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불을 쥐뜯으면서 들을때 만큼은 추억이 영글영글 영그는 느낌이랄까요. .....그렇다면, 청년기라도 아다치 미츠루 같아야 공평한거 아니냐!! 왜 인생은 바둑TV 같이 틈새시장인걸까요. 하아. 2 매니아 공략 인생입니다만, 그래도 가끔 얼굴 붉어지는 일들도 생기죠. 제 이름이 실린....세 번째 앨범이 발매되었습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