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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그러니 모두 힘내세요.





저는 최근 깊은 생각 하지 않는게 현명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다 그렇죠?

 

사는 것이 기쁘다면, 기쁘기만 하다면
누가 글을 쓰고 음악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겠어요.


가슴 속 가장 크게 패인 그 구멍에서,
쏟아져 나오는 말과 글들이

사는데 노래가 되고, 글이 됩니다.

 




나 자신에게도 말합니다.

'그러니 모두 힘내세요.'



-kaira 71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