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이후 만들어진 두 편의 광고입니다.
일본 내에선 많은 화제가된 광고이기도 합니다.
저에겐 일본의 국민성을 볼 수 있는 광고이기도 하고,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는
분명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전해지는 마음 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으니까요.
몇년 전부터 흠모했는데,
요즘 너무 인기 많아진 오오사와 타카오.
일본 공유란 말이 많은데, 사실 일본 이승열쪽이 가깝다구요!!!!!
일본 아줌마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드라마 '진' 출연자인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중.
열 일곱살 차이.
괜찮아, 하루카.
그 정도야 무난하단다.
(그리고 조용히)
나도 꽃소년들 좋아해보려 힘 내 봤지만 결국...
벗어날 수 없는건가. 꽃중년 홀릭은? 하아. (혼잣말)
오페라의 유령 출연 겨냥 CM.
이런 모습이 손 발 오그라들어도
그래도 좋은사람.
어쩜좋아.
또 덤으로 오오사와 타카오의 한국어.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