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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Cat's Blues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해 달라고
울고 보채도

모두 용서해 줄 수 있는,
단순한 아름다움,





자신을 절대로 동정하지 않는,
의연하고 당당한 존재.





가끔,
사람보다도 더 인간적인
보호해야만 할 존재이자

나의 위안, 나의 가족.





-kaira 7192000









이런 자세로 잠든다면, 용서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언니도 일은 하게 좀 봐주라.












P.S

친한 언니의 홈에서 업어온
극강묘 사진.
(뉘집 아인지....아흑! 원본 주소및 찍은 분을 아는 즉시 올려드리겠습니다.)







아아아아아아아, 사랑스러워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