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흔들 고마워. kaira 2011. 10. 3. 05:50 아무 말 없는 내게, 술 기운에 얘기한다고. 넌 정말 잘할거라고. 넌 멋있는 여자라고. 너를 믿는다고. 굳은 포옹과 꽉 쥔 악수. 깊은 곳에서 뭉클한 것이 만져진다. 마음이 녹는다. 네가, 내 친구라 정말 고마워. 나도 너 같은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 -kaira 719200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kaira7192000 '흔들흔들' Related Articles 아무 말 말아요 사랑의 종결부(아이노 코다) / Kirinji 생각하는 것과 인정하는 것은 다른 일. 가을이라 그런다 핑계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