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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나에겐, 미중년의 정점. YMO.




내 사랑이 식을 수 가 없다.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라.

어찌 이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가.








11월 9일,
몇장의 사진 추가.









호소노 하루오미 ,타카하시 유키히로의 유닛.
오디오 스폰지.














사카모토, 토와테이, 다운타운 의 유닛 '게이샤 걸즈'



두 앨범, 다
가장 소프트 한 곡입니다.

앨범 수록곡들이 다 이 같을거라 생각하면
큰 호통을 들으실겁니다.









그리고...








호소노 하루오미, 사카모토 류이치, 타카하시 유키히로 3인으로 구성된 일렉트로니카 밴드인 YMO가 작년에 타카하시 유키히로가 큐레이터를 맏고있는 여름 페스티벌 WORLD HAPPINESS에서 헤드라이너로 등장해서 오프닝으로 부른 곡은 무려 Beatles의 Hello, Goodbye(Magical Mystery Tour B-SIDE 1번째 곡). YMO를 깨고서도 사실 3명이서 같이 계속 활동은 해왔지만 YMO라는 이름의 봉인을 해제한것은 2007년의 LIVE EARTH 교토공연, 2008년의 유럽투어에 이어 3번째입니다.

특히 이 때의 YMO에서 타카하시 유키히로는 일체의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드럼만 쳤다는 점에서도 상당히 주목할만했습니다.


호소노 하루오미 역시 주로 베이스 연주에 중심을 뒀고 말입니다. 하여튼 상당히 잘 된 비틀즈 커버중 하나이기에 소개합니다.

(한 음악 커뮤니티에서 이 라이브를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 그대로 퍼 옵니다.
글 써주신 분, 혹시라도 보신다면 말씀해 주세요.)





-kaira 71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