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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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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마음에 찬바람 후욱 분다. -kaira 7192000
어려워! 티스토리 너무 어렵군요! 이건 정말 뭐. 예전에 Hmtl로 작업해서 홈페이지 꾸미던 것과 다를 바가 없네요 마우스 오른쪽 버튼 방지, 드레드 못하게 막는건 어디 붙어있는지, BGM 플레이어는 뭐가 좋은지 뭐 이것저것 따지고 들려니 복잡하기만 하니, 갈수록 산으로 올라가는 심정인것이 나이 들었나? 의문을 품게 됩니다. 검색으로 문제를 풀어볼까 하면. 정확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순 이상한 것만 나오기도 하고. 알듯말듯 모르는 신비의 세계. 이상한 나라의 폴이 된 심정입니다. -kaira 7192000 P.S 발행은 뭐고 공개는 또 뭡니까? 공개야 공개고 발행은 어디에 발행한다는 건지 트랙백같은것 주소까지 만들어야 하는지. 그 귀찮은 것을 왜 해야 하는지. 무지의 끝을 울부짖으며 달려나가고 있다보니 이거 ..
처음, 기분 원래, 처음 시작해도 오래 된 것처럼 잰체 하고 싶을땐, 자주 본 사이처럼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는 것이 빠를지도 모르죠. 그래서, 아주 친한 사람에게 '이거 죽이지?!' 하고 강요하는 심정으로. 정말 스윗한 8분짜리 애니를 올려봅니다. 한번 보셔요. 삼바를 처음 접하게된 도날드와 그의 친구 앵무새 호세. 편한 마음으로 보세요. 즐거워 질겁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기분도, 좋은 음악을 만나는 기분도 사실 별 다를것은 없지요. -kaira 7192000 브라질에 가보고 싶어요. 도대체 어떤 나라길래, 이렇게 달달한걸까요. P.S 夢想家나뎅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티 스토리라는 곳도 한 번 와보고. 촌놈이 서울 구경하는 심정이랄까요? 그런데 처음이라 그런지 여기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