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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쁘다. 너나 나나 같은 인간일진데, 너나 나나 같은 여자 사람인데. 너나 나나 같은 자리에 같은 점도 있을진데, 넌 왜 이렇게 말도 안되게 이쁜거니? 넌 왜 여신이고 난 왜 사람 여자인거니, 넌 왜 웃고만 있으면 되고, 난 왜 웃겨야 하는거니. 넌 정말 말도 안된다. 인간도 아냐. 이런 나쁜것. 이런 아오이 유우 같은 것! P.S 그녀의 사진은 내 컴퓨터 속 '오 나의 여신님'폴더에 차곡차곡 쌓여만간다. 폴더 공유 외치는 분들은, 김혜수와 김탁구, 졸리언니와 빠롤레 예지원언니 사진과 맞바꿀 용의 있으니 문의바람. 김탁구 오빠가 왜 여신폴더에 있는지는 묻지마요. 나도 그의 외모를 보면 아리까리 하니까.
사카모토님은 곱기도 하시지. 나에게 뭐든 믿어버리게 만드는 남자. 누구보다 섹시하고 누구보다 아름다운, 음악을 소유하고 있는, 열아홉부터 변하지 않는 내 로망의 한 부분. 나의 이상형, 사카모토. 음악을 지켜줘서 고마워요. 난 이 마음을 지킬께요 -kaira 7192000
오직 하나뿐인 그대, 루시리우. 주근깨 가득한 얼굴도 작은 키도 광대뼈도 맹맹한 콧소리도 야심으로 가득 찬 것 같은 그 눈도 누군가 단점이라 이야기 할 만한 그것들도 그녀에게로 가면 아름다움으로 피어난다. 스크린을 가득 채우기엔 아직 조금 모자라며, 가끔은 그저 스쳐 지나가는 그녀. 그래서 아마도 계속 위를 향해 달려갈 그녀. 아름답다 그녀의 그런 모든 것이 모두 아름다워 죽겠다. -kaira 7192000
아름다운 여성들이 존재하는 원색의 파라다이스. 정말 '초러브' 하는 제임스 브룩스의 일러스트들. HED KANDI 시리즈를 이 사람때문에 뒤졌을 정도로 제임스 브룩스의 일러스트들은 여성스럽고 섹시하며 강렬하다. 장담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에도 이 제임스 브룩스를 철저하게 벤치마킹한 일러스트 군단이 있던데.. SES를 핑클보다 좋아했고 HOT를 젝키보다 좋아했었다. 뭐든 원조가 좋다. -kaira 7192000 2007. 07
오, 나의 여신님. 그녀로 사는 세상은 어떨까? 궁금하긴 하지만, 사실 그닥 궁금하지 않다. 그래도 확실한건, 난, 그녀가 너무 좋아. 오천만명의 수퍼모델보다. 내 꿈중 몇개나 이뤄버린 그녀가, 나는 좋아.-kaira 7192000 20060812 덧) 2008년 현재도 난 그녀를 사랑하고 있고 그녀는 영부인이 되었다. 그녀의 소박했던 음악활동을 사랑했는데, 소박함은 그대로인데 이젠 어째 홍보 스케일이 다르다.
어디까지나 SMAP. 난 ss501의 맴버 이름도. 동방신기의 노래들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아이돌을 좋아하십니까? 라고 이야기 한 다면 '네'라고 대답해야만 하겠어요. 어디까지나 나의 SMAP 때문에. 그때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을 지금까지 좋아하게 해 준 내마음도. 고맙습니다! 그때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지금까지 좋아할 만한 사람들이라서. 고맙습니다! -kaira 7192000 (SMAP은 아이돌이 아니라고 말하지 말아줘요.) 그렇다면, 너무 슬프지 않은가요? 진정 이들은 이 세대의 일본 전체의 한국 소수의 아이돌 이었고, 또한 지금까지 아이돌이라구요. 우리가 아직 소녀들 인것처럼...;;;;;;) 2006.05.13 덧) 2008년 지금도 스맙에대한 사랑은 가득하고 동방신기와 빅뱅도 사랑하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Eddie, My Soul Eddie.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한국의 R&B가수. 소울 사이어티와 함께 참 아쉬운 가수중 하나입니다. 작사 작곡도 혼자 잘 하는데다 목소리는 베이비 페이스 뺨치는데 유독 한국에서는 그의 깊은 감정이 먹히질 않네요. 전 최근도 가끔그의 앨범을 꺼내 들으며 목소리에 노곤노곤 해지곤 합니다. 웬지 몸 혼자 어루만지게 하는 노래를 하는 친구라 생각됩니다만, 눈 크게 뜨고 지켜보고 있는 소년입니다. -kaira 7192000
바이바이 베스파 박형동 만화 '바이바이 베스파' 중 베스파 편입니다. 좋은 만화에요. 보는 만큼 뜨거운 만화입니다. -kaira 7192000